‘분노의 질주8’, 압도적인 예매율로 나홀로 질주…극장가 판도 뒤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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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국내 박스오피스를 쥐고 있는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의 아성을 물리칠 수 있을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오늘)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예매율은 67%로 단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날 개봉한 한국 영화 ‘아빠는 딸’은 8.2%로 그 뒤를 잇고 있지만 확연한 차이로 당분간은 ‘분노의 질주’의 독주체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8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분노의 질주’는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려온 카액션물이다.

팀의 최강의 리더였던 도미닉의 배신을 그린 내용 역시 눈길을 끌지만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의 새로운 인물이자 사상 최초의 여성 악당 사이퍼로 분한 샤를리즈 테론의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12일의 박스오피스 1위는 ‘분노의 질주’의 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 한국 영화 ‘프리즌’과 디즈니 ‘미녀와 야수’의 완강했던 ‘투톱’체제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귀추를 모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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