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변성현 감독 “칸 진출 소식, 설경구한테 들었다”

0
201704191147082915.jpg

변성현 감독이 칸 영화제 진출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보고회에 변성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참석했다.

‘불한당’은 제 70회 칸 국제 영화제에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이에 대해 변 감독은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막걸리 한 잔 하고 있었는데 설경구 선배님한테 전화를 받았다. 저한테 연락을 줘야하는 측이 부재중으로 되어서 연락이 안됐나보더라. 그래서 주종을 막걸리에서 양주로 바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기분 좋았다. 당일에 술을 많이 마셔서 지금은 덤덤하다”고 말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 분)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 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로, 5월 개봉 예정이다.

/9009055@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