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에 2-1 승리…오승환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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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우완 트레버 로젠탈이 모처럼 9회에 등판해 세이브를 챙겼다. © AFP=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사흘 연속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앞선 2경기에 이어 또 다시 같은 스코어의 승리를 거둔 세인트루이스는 피츠버그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상승곡선을 그렸다. 시즌 전적은 6승9패가 됐다. 3연패에 빠진 피츠버그도 6승9패가 되며 세인트루이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공동 4위가 됐다.

앞선 2경기에서 연거푸 세이브를 수확했던 오승환(35)은 3일 연속 등판하지는 않았다. 대신 지난해 중반까지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였던 트레버 로젠탈이 9회에 마운드에 올랐다. 로젠탈은 1이닝 2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세이브를 챙겼다.

세인트루이스는 3회말 덱스터 파울러의 솔로홈런으로 선취득점을 했다. 이어 4회초 조시 벨의 동점 솔로포가 터졌지만, 5회말 파울러가 다시 한 번 솔로포를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이날 경기의 점수는 이것이 전부였다. 마이클 와카(세인트루이스)와 게릿 콜(피츠버그) 등 양 팀 선발투수는 이날 안정적인 투구로 투수전을 펼쳤다.

세인트루이스는 와카가 6회 2아웃까지 견뎠고, 이후 맷 보우먼(⅓이닝), 케빈 시그리스트(1이닝), 로젠탈(1이닝)을 차례로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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