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화와 최석순의 독립운동 일대기 공개…‘서프라이즈, 모처럼 이름값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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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화

정정화와 최석순의 독립운동 이야기가 공개됐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녀를 찾아라’ 편이 방송됐다.

과거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중국 상하이에 독립운동자금을 운반하기 위해 꼭 거쳐야 했던 장소 단둥. 정정화는 그곳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였다.

그러한 정정화를 잡기 위해 일본 순사들은 혈안이 됐고 그 중에는 창씨개명을 한 조선인 나카무라가 있었다.

사실 나카무라는 일본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악랄한 일본 순사로 위장한 최석순이었다. 그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자신의 가족으로 위장시켜 신의주행 기차나 상하이행 여객선에 태웠다. 정정화 역시 최석순의 도움으로 상하이와 신의주를 6번 왕복할 수 있었다.

이후 정체가 발각할 위기가 처한 오강 최석순은 상하이로 망명했고, 그의 활동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다가 지난 1987년 정정화가 회고록 ‘녹두꽃’에서 최석순의 공을 언급하며 밝혀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정화, 서프라이즈 모처럼 이름값하는 에피 나왔네", "정정화,뭉클하다", "정정화, 그랬던거구나", "정정화, 에고..", "정정화, 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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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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