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모넬 1군 콜업, kt 타선에 힘 되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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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 (kt 위즈 제공). © News1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이 돌아온다.

kt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3연전을 앞두고 모넬을 콜업했다. 전날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1군 첫 선발 데뷔전을 치른 류희운이 말소됐다.

모넬은 이번 시즌 kt 타선의 중심축을 맡아줄 선수로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아직 한국 리그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모넬은 18경기에서 타율 0.182에 2홈런 6타점을 기록한 채 지난 24일 1군에서 말소됐다.

하지만 2군에서 그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퓨처스리그 8경기에서 모넬은 타율 0.385(26타수 10안타) 3홈런 8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모넬은 출전한 8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내며 자신의 타격감을 되찾았다.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kt 입장에서 반길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최근 kt는 타격 부진 속에 7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스윕패는 단 한번이다. 하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이 더해진다면 위닝시리즈를 노려볼 수 있다.

한편 이날 한화는 포수진에 변동을 줬다. 허도환이 말소됐고 차일목이 1군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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