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햄스트링 부상’ 박병호, 트리플A 로체스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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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회복돼 로체스터 레드윙스로 복귀한 박병호. © AFP=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박병호(31)가 부상에서 회복돼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로 복귀했다.

로체스터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있던 박병호가 복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체스터는 박병호의 로스터를 마련하기 위해 외야수 퀸튼 베리를 방출했다.

지난달 12일 햄스트링 통증으로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병호는 약 한 달 만에 트리플A에 복귀하게 됐다.

2017시즌을 앞두고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던 박병호는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시범경기에서 타율 0.353(51타수 18안타) 6홈런 1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고도 메이저리그 개막 25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 투수 숫자를 늘리려는 구단의 계획으로 인해 개막전을 마이너리그에서 맞이했다.

로체스터에서 초반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던 박병호였지만 지난달 11일 버팔로 바이슨스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올해 4경기에 나와 16타수 6안타(타율 0.375) 3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현재 부상으로 인해 실전 경험이 떨어지는 박병호는 로체스터에서 타격감을 회복하며 빅리그 콜업을 노릴 전망이다.

박병호는 일단 10일 열리는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산하 트리플A 구단)와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선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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