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김서형 “신하균X김옥빈, 잘 어울려…사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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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진 기자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서형이 신하균, 김옥빈에게 "사귀라"라고 제안해 웃음을 줬다.

김서형은 11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정병길 감독)의 제작보고회에서 신하균, 김옥빈에 대해 "투샷을 봤는데 잘 어울려서 사귀라고 했다. 멀리서 찾지 마시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옥빈은 신하균과의 멜로를 찍는 것이 어떠냐는 말에 대해 "서로 죽이는 역할만 해서 내가 생각할때는 선배님께 의지를 많이 하고 호흡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화에서 자주 마주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부드럽고 편안한 인간적 대화를 나누는 영화에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악녀’는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가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 돼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김옥빈이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킬러 숙희 역을, 신하균이 숙희를 킬러로 키운 남자 중상 역을 맡았다. 또 성준이 숙희 곁을 맴도는 의문의 남자 현수, 김서형이 숙희에게 임무를 내리는 국가 기밀 조직의 요원 김선 역을, 조은지가 숙희를 견제하는 국가 기밀 조직의 요원 김선 역을 맡았다.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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