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콜로라도, 류현진 맞아 우타자 7명 배치…상대 선발 호프먼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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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좌완 류현진. © AFP=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복귀전을 치르는 류현진(30·LA 다저스)이 상대할 라인업이 공개됐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류현진을 맞아 우타자 7명을 배치했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두 번째로 포수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춘다. 반스는 지난 10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리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좌익수)-크리스 테일러(2루수)-체이스 어틀리(1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오스틴 반스(포수)-류현진(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류현진이 상대해야 할 콜로라도는 찰리 블랙몬(중견수)-DJ 르메이유(2루수)-놀란 아레나도(3루수)-마크 레이놀스(1루수)-이안 데스몬드(좌익수)-카를로스 곤잘레스(우익수)-팻 발라이카(유격수)-라이언 해니건(포수)-제프 호프먼(투수)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블랙몬과 곤잘레스를 제외한 7명이 우타자인 것이 인상적이다. 류현진에게 강했던 아레나도도 3번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 콜로라도는 당초 선발로 좌완 타일러 앤더슨을 예고했지만 경기를 앞두고 호프먼으로 바뀐 것도 눈길을 끈다.

호프먼은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 8경기에서 4패, 평균자책점 4.88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1경기 1⅓이닝을 던져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엉덩이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은 이번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4패, 평균자책점 4.05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5⅓이닝 1실점(1자책점)으로 첫 승을 수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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