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칸] 전혜진 “‘불한당’ 반겨준 박찬욱 감독님에 뭉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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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 News1


(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전혜진이 칸에서 만난 박찬욱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전혜진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해변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상영회를 마친 소감에 대해 "언론배급시사회 때도 봤고, VIP 시사회 때도 봤는데 정말 좋더라. 처음 커튼이 열리는 순간부터 낭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깜짝 놀랐고 그 전에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사진 기자들이 별로 없다고 해서 ‘없구나’, 그러고 갔는데 너무 많더라. 정문에서 박찬욱 감독님을 딱 보고, 우리가 아빠가(감독) 없지 않나. 그것 자체가 뭉클했다"고 감동을 표했다.

또 "프랑스 현지 분들도 너무 환영해주셔서 그떄부터 벅찼다. 이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자연스럽게 되더라"고 덧붙이며 들뜬 마음을 밝혔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지난 24일 오후 11시(현지시각) 제70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상영회에서 공개됐다. 현지 관객들은 영화가 끝난 직후 약 7분간 기립 박수를 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 이는 올해 초청된 영화 중 가장 장시간 기립 박수를 받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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