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칸] ‘더 스퀘어’ 황금종려상…봉준호·홍상수 ‘무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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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스퀘어'(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감독 및 배우들이 제70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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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더 스퀘어’가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기대를 모았던 봉준호 감독과 홍상수 감독의 수상은 불발됐다.

‘더 스퀘어'(루벤 외스틀룬드 감독)가 28일 오후 7시 15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제70회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심사위원대상(그랑프리)은 ‘120BPM'(로뱅 캉피요 감독)에 돌아갔다. 이어 남우주연상은 호아킨 피닉스(‘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 여우주연상은 다이앤 크루거(‘인 더 페이드’)가 받았다. 또 심사위원상은 칸 영화제 기간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던 ‘러브리스'(안드레이 즈뱌긴체브 감독)가 받았다.

더불어 각본상은 ‘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의 린 램지 감독,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디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외 1명이 공동 수상했다.

제70회 칸 영화제는 지난 17일 개막해 12일간 장편 경쟁 부문 19편, 주목할만한 시선 18편, 비경쟁 부문 9편, 특별 상영 16편, 시네파운데이션 16편, 단편 경쟁 부문 9편 등을 선보였다. 올해 장편 경쟁 부문에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나란히 진출해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였다.

한편 장편 경쟁 부문은 심사위원장인 스페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을 주축으로 독일 감독 마렌 아데, 미국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중국 배우 판빙빙, 프랑스 배우 아네스 자우이, 미국 배우 윌 스미스, 이탈리아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아레와 우리나라 박찬욱 감독까지 총 9명의 영화인이 심사를 맡았다.

이하 수상자(작)

Δ황금종려상_’더 스퀘어'(루벤 외스틀룬드 감독)

Δ심사위원대상_’120BPM'(로뱅 캉피요 감독)

Δ감독상_소피아 코폴라(‘매혹당한 사람들’)

Δ각본상_’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린 램지 감독),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에프티미스 필리포우)

Δ남우주연상_호아킨 피닉스(‘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

Δ여우주연상_다이앤 크루거(‘인 더 페이드’)

Δ심사위원상_’러브리스'(안드레이 즈뱌긴체브 감독)

Δ70주년 특별기념상_니콜 키드먼

Δ황금카메라상_’준느 팜므'(레오노르 세라이예 감독)

Δ심사위원 특별 언급상(단편) – ‘카토'(테포 아이락시넨 감독)

Δ황금종려상(단편)_’어 젠틀 나이트'(치우 양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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