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황재균, 트리플A ‘시즌 5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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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의 황재균. (새크라멘토 SNS). © News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마이너리그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아이소톱스파크에서 열린 앨버키키 아이소톱스(LA 다저스 산하)전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우익수 방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후속 적시타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난 황재균은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장타를 터뜨렸다. 이번엔 홈런이었다.

2-5로 뒤진 5회초 1사 1루. 황재균은 상대 선발 조헨디 지미니안을 상대로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황재균의 시즌 5호 홈런.

지난달 28일 리노 에이서즈(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와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5경기만에 다시 그려낸 아치다.

전날 경기 7타수 2안타를 기록한 황재균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새크라멘토는 황재균의 홈런에 힘입어 4-5로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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