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현수, 9회 대타로 나와 내야 땅볼…타율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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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AFP=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외야수 김현수(29)가 9회 대타로 나왔지만 범타에 그치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김현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7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3-7로 뒤지던 9회말 1사 1루에서 대타로 출전, 3루 땅볼에 그쳤다.

김현수는 이날 보스턴 선발 좌완 크리스 세일을 맞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9회 프란시스코 페냐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김현수는 우완 맷 반스의 초구를 지켜본 뒤 2구째 155㎞짜리 직구를 받아쳤지만 공은 힘없이 3루 쪽으로 향했다.

이로써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김현수는 연속 안타 행진도 끝났고, 타율도 0.262에서 0.258로 소폭 하락했다.

볼티모어는 이날 3-7로 역전패를 당했다.

볼티모어는 3-3으로 맞서던 6회초 2사 만루에서 포수 실책으로 2점을 내주며 역전을 당했고, 7회에는 앤드류 베닌텐디에게 솔로포를 맞았다.

보스턴 선발 세인은 6이닝 6피안타 9삼진 3실점(3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타석에서는 베닌텐디가 4타수 3안타(2홈런)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반면 볼티모어는 선발 크리스 틸먼이 6회까지 6피안타(1피홈런) 5실점(3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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