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즌 첫승’ 더프너, 세계랭킹 38계단 상승…존슨 16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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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더프너(미국). © AFP=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세계랭킹에서 수직 상승하며 30위권에 진입했다.

더프너는 5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3.3832점으로 지난주 65위에서 38계단이 오른 27위를 마크했다.

더프너는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커리어빌더 챌린지 이후 1년 여만에 투어 통산 5승을 차지한 더프너는 세계랭킹도 30위권 내로 점프했다.

지난주까지 65위였던 그는 단숨에 38계단을 뛰어 오르면서 27위가 됐다.

휴식을 취한 더스틴 존슨(미국)은 16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그는 랭킹포인트 12.6278점을 마크해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8.0671점)를 크게 따돌렸다.

그 뒤로 제이슨 데이(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3, 4위를 각각 마크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두 계단이 올라 5위가 됐고, 조던 스피스(미국)는 6위를 지켰다. 가르시아의 상승에 따라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2계단 내려앉아 7위가 됐다.

알렉스 노렌(스웨덴)은 8위를 마크했고, 메모리얼 토너먼트 준우승자인 리키 파울러(미국)는 3계단이 올라 9위로 오랄섰다. 대신 존 람(스페인)은 한 계단 하락한 10위가 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3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마크했다. 김시우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이 올랐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한 계단이 하락해 55위가 됐고, 왕정훈(22·한국OGK)은 2계단이 내려간 62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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