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국영화 예매율 1위…새로운 타임루프의 장 제시할까

0
201706140950194782.jpg

영화 ‘하루’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하루’는 예매율 13.9%를 기록하며 ‘미이라’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김명민 분)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변요한 분)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악녀’ ‘원더 우먼’ 등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조심스레 치고 올라오는 기세가 시선을 모은다.

1위는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를 장악하고 있는 ‘미이라’가 24.7%를 기록했고, ‘하루’의 뒤를 이은 ‘악녀’는 11.1%로 3위에 올랐다. 28일 개봉을 앞둔 ‘박열’은 7.4%로 4위에 머무르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김명민과 변요한의 뜨거운 열연이 타임루프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