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근우, SK전 개인 통산 100홈런…역대 7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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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정근우./뉴스1 DB © News1 주기철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한화 이글스의 정근우(35)가 친정팀을 상대로 개인 통산 100홈런을 터뜨렸다.

정근우는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근우는 1회 선두타자로 나와 SK 선발 문승원을 상대했다. 1스트라이크1볼에서 정근우는 3구째 시속 143㎞의 직구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솔로아치를 그려냈다.

이는 정근우의 개인 통산 100번째 홈런이었다. KBO리그 역대 77번째다.

2005년 SK에 입단한 정근우는 데뷔 시즌부터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국가대표 내야수로 성장했다. 2006시즌 주전으로 도약한 정근우는 120경기에 나와 8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기록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정근우는 2014년부터 한화 유니폼을 입었는데 지난 2015년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두자릿 수 홈런(12개)을 기록했다. 정근우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18개(2016년)다.

경기는 2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화는 SK와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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