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모은영 프로그래머 “전도연 특별전&故홍기선 감독 추모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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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영 프로그래머가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열리는 특별전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기자회견이 열려 정지영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최용배 집행위원장, 김종원 부집행위원장, 김영덕 김봉석 모은영 프로그래머, 남종석 문석 산업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두 개의 굵직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전도연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준비했다. 특히 ‘접속’이 제1회 부천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로의 출발을 같이 하고 20년을 보냈다는 것도 특별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전작 17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배우가 직접 영화제를 찾아 관객들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故 홍기선 감독의 추모 특별전도 준비했다. 한국 독립영화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소외받는 이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셨다. ‘수리새, 파랑새’와 같은 초기작에서는 물론 상업영화로 들어선 후에도 변함없이 추구해온 세계였다. 미완의 유작인 ‘일급비밀’까지 장.단편 7편이 상영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 간 진행되며 58개국 289편(장편 1890편·단편109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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