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아레나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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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뉴스1 DB © News1 주기철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이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레나와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박태환은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국화홀에서 아레나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아레나는 국제수영연맹(FINA)의 공식 후원업체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아레나는 매년 대한수영연맹을 후원해왔으며 26년 동안 수영국가대표와 청소년 선수 및 장애인 수영선수를 지원해 오고 있다.

아레나는 박태환에게 수영용품과 훈련에 필요한 각종 제품을 지원하고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성적에 따라 상금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박태환은 "어렸을 때 처음 사용한 브랜드가 아레나였다. 이번 세계선수권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데 아레나와 함께 해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경회 아레나 사장도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박태환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태환은 지난달 초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스윔 시리즈에서 200m와 400m, 1500m에서 3관왕에 올랐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대신한 이 대회에서 박태환은 3개 종목에 100m까지 총 4개 종목에서 A기준기록을 통과,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 17회 2017 FINA 세계선수권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제14회 2011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금메달 이후 6년만의 세계선수권 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 15일 호주에서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박태환은 2박3일의 짧은 국내 일정을 소화한 뒤 18일 이탈리아 로마로 현지 적응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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