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스 골프단, 새식구 5명 영입해 총 8명 빅구단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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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1425157343.jpg[파이낸셜뉴스] 넥시스 골프단이 2020 시즌 닻을 올렸다.

넥시스 골프단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 노르망디홀에서 2020년 발대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넥시스 골프단은 기존 멤버인 김보아(25), 임미소(29), 박신영(26) 외에 올해 새로 영입한 허윤나(22), 김아인(26), 문지은(21), 조서영(23), 석지우(28) 등 총 8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넥시스 골프단은 출범 첫해부터 새 바람을 일으켰다. 팀의 에이스격인 김보아가 보그너 MBN 여자오픈 우승과 두 차례의 준우승으로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김보아는 2019년 롯데 칸타타여자오픈서도 우승해 넥시스 로고를 달고 통산 2승째를 거두고 있다. 3월초 하와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김보아는 이날 발대식에서 “오프 시즌에 준비를 많이 했다. 코로나19로 개막이 늦어져 아쉽지만 여전히 샷 감은 좋다. 골프단의 간판으로서 수준 높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넥시스 최민호 대표는 “우여곡절 끝에 시즌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어떤 상황이라도 우리 골프단은 선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원할 생각이다"면서 "올해는 더 많은 선수를 후원하기 위해 열정 가득한 선수들을 새 식구로 맞았다. 그 뜨거운 열정을 필드에서 발휘할 것이라 믿는다”며 선수들에 대한 각별한 신뢰를 드러냈다.

1970년 설립된 넥시스는 국내 약 74개 건설사를 상대로 주방·수납가구를 납품해 온 가구전문 기업이다. 2017년 12월에는 여자골프단 창단과 함께 강남구 역삼동에 넥시스 갤러리를 오픈했다. 미노티쿠치네, 엘마, 유로모빌, 페발까사 등 이탈리안 명품 주방 브랜드 유통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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