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앤디 서키스 “내가 모션 캡처 제왕? 연기 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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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종의 전쟁’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혹성탈출’ 앤디 서키스가 모션 캡처 연기 제왕이라는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앤디 서키스는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맷 리브스 감독)의 풋티지 영상 상영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모션 캡처 연기에 대해 "모두가 나를 모션 캡처 연기의 제왕이라고 하는데 나는 이해를 못하겠다"며 "모션 캡처든 퍼포먼스 캡처든 다 기술이다. 연기자의 연기를 카메라로 촬영하는 면에서 똑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맷 리브스 감독은 "앤디는 대단한 배우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배우다. 지난 5년간 앤디와 일했는데 내가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경험 중 하나다. 배우로서도 아름답고 인간으로서도 훌륭하다"고 앤디 서키스를 칭찬했다.

이어 "모션 캡처에서 재밌는 것은CG영화라서 모든 슛을 사전에 계획해야한다. 독립적인 영화처럼 촬영할 수 있다. 어느 배우와 촬여을 할 것인지 세세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촬영한다. 배우는 아티스트로 사실적인 CG로 표현하는 게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후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하는 유인원 사이에서 종의 운명과 혹성의 주인을 결정할 거대한 전쟁에 나서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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