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괴물 신인’ 코디 벨린저, NL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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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신인 외야수 코디 벨린저. © AFP=News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LA 다저스의 ‘괴물 신인’ 코디 벨린저(22)가 올 시즌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벨린저가 이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벨린저는 지난주 7경기에서 타율 0.370 5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연승을 이끌었다. 다저스는 지난주 7경기를 모두 쓸어담으며 26일 승리까지 파죽의 10연승을 달렸다.

최근 벨린저의 방망이는 매우 뜨겁다. 연일 장타가 터지고 있다.

20일 뉴욕 메츠전에서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고, 이튿날 경기에서도 홈런 한 방을 추가했다.

이후 3경기에서는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2루타를 꼬박꼬박 쳤다. 2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숨을 고른 뒤에는 26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멀티 홈런을 쏘아올리며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26일 현재 벨린저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74 24홈런 55타점.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다. 이주의 선수 선정은 지난 5월 첫째 주에 이어 두 번째.

한편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우완 투수 코리 클루버가 선정됐다. 클루버는 지난주 2경기에 선발로 나서 한 차례 완봉승을 포함해 16이닝 무실점, 24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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