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측 “불법 촬영+유출, 강경한 법적 조치 취할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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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스틸 컷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리얼'(이사랑 감독)의 제작사 측이 불법 유출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리얼’의 제작사 코브픽쳐스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불거진 영화 속 배우 최진리의 노출 장면 불법 유출에 대해 "금일 개봉한 영화 ‘리얼’의 장면 일부가 불법 촬영으로 인해 유출되었습니다. 본 작품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복제하거나 촬영하여 동영상 또는 스틸컷으로 온/오프라인에 배포하는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또한, 이러한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과 별도로 복제, 배포된 장면에 등장한 배우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것으로서 역시 민, 형사상의 제재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이후 불법적인 유출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또 "불법으로 촬영된 ‘리얼’의 장면이 더 이상 유출되지 않을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최진리의 노출이 담긴 ‘리얼’ 속 장면이 불법으로 캡처돼 온라인상에 배포됐다. 이에 대해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확인하는대로 삭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리얼’은 지난 28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난해한 내용 탓에 언론으로부터 ‘역대급’ 혹평을 받고 있는 이 영화는 주연 배우 김수현의 눈물이나 설리의 노출 등으로 개봉 전후 수많은 이슈를 양산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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