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본사 “‘옥자’ 불법 유출, 안타까운 소식”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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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스틸 컷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넷플릭스 본사에서 ‘옥자’의 불법 유출에 대해 "안타까운 소식"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29일 한국에서 ‘옥자’가 콘텐츠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유출되는 것에 대해 "창작자들의 노력과, 훌륭한 작품들에 대해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자 하는 분들을 존중하는 저희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이라고 본사의 입장을 전달했다.

넷플릭스 본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근사한 작품들을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고도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말입니다"라며 "넷플릭스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회원들이 저희의 콘텐츠들을 한날한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부단히 애쓰고 있습니다"라고 넷플릭스가 추구하는 전세계 동시 공개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렇게 함으로써, 불법다운로드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며 이 같은 동시 공개 방식이 불법다운로드를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임을 강조했다.

‘옥자’는 29일 0시 넷플릭스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또 3대 멀티플렉스 극장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제외한 전국 84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개봉 전부터 상영 방식 관련 논란으로 관심을 받았던 이 영화의 극장 성적 추이가 어떤 모양을 띄게 될지 궁금증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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