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box] ‘옥자’, 개봉 첫날 2만 3천명 극장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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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봉 첫날 2만 3천 명의 관객이 영화 ‘옥자'(봉준호 감독)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옥자’는 지난 29일 하루 2만 31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다른 영화에 비해 스크린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이룬 결과라 의미가 있다.

현재 ‘옥자’는 3대 멀티플렉스 극장인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보이콧’을 한 탓에 전국 84개 개인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들은 ‘옥자’가 보통 영화들이 VOD로 서비스되기까지 통상적으로 3주간 지키는 ‘홀드백’ 시간을 갖는 관례를 어겼다며 상영을 거부했다.

한편 ‘옥자’는 가족처럼 여겼던 슈퍼 돼지 옥자를 구출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산골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지난 29일 넷플릭스 홈페이지와 극장에서 동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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