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준케이가 멜로디 직접 만들어…늦게 줘 화내려고 했다” 웃음

0

   

201707031547579277.jpg

김태우가 준케이와 독특했던 작업 과정을 밝혔다.

김태우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위드(T-wit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김태우는 피처링 작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에 대해 "준케이가 부르는 파트에 멜로디가 있었는데, 본인 파트는 본인이 써보겠다고 해서 기다렸다. 준케이의 멜로디가 들어가면 더 다이내믹해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랬는데 가장 늦게 왔다. 준케이가 유일하게 내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안 하고 본인 작업실에서 보내줬다. 얼굴을 보고 싶었는데 못 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김태우는 "섭외하기 어려웠다기 보다 주고 받고 이야기하면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아티스트 성향이 굉장히 강한 가수였다. 특이한 작업이었다"면서 "그랬는데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잘 나왔다. 늦게 줘서 화를 내려고 하다가 너무 좋아서 화를 안 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태우 여섯 번째 미니앨범 ‘T-위드’는 앨범 제목처럼 ‘태우와 함께 모두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지친 이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사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따라가’ ‘니가 고파’를 비롯해 ‘선라이즈(Sunrise)’ ‘느낌적인 느낌’ ‘시원해’ 등 총 10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제공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