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 선수위원, 국기원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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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득 국기원 원장(왼쪽)이 유승민 IOC 선수위원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기원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국기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승민 위원은 6일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오현득 국기원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유 위원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지난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IOC 선수위원 투표에서 후보자 23명 중 2위를 차지,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으로는 문대성 위원에 이어 두 번째다.

유 위원은 현재 대한체육회 이사 겸 선수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국제위원, 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 위원은 "영광스럽다. IOC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라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꼈다. 홍보대사를 제안 받은 뒤 막중한 역할과 책임감에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 태권도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어서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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