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뜨거운 화제작 제대로 입증했다…무비토크 19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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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군함도’가 그 명성을 제대로 입증했다.

7일 오후 9시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이 참석해 유쾌한 입담으로 영화 이야기를 펼쳐냈다. 이날 ‘군함도’ 무비토크의 조회수는 19만, 하트 200만개를 넘어서며 역대급 반응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날 방송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군함도의 진실’ 광고를 게재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군함도에 대한 역사 강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군함도를 기억하는 사람들’ 영상으로 물꼬를 텄다.

이어 치열한 현장 속 류승완 감독과 배우들,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긴 ‘군함도를 만든 사람들’ 영상까지 역사 군함도와 촬영 현장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무엇보다 이날 이목을 집중시켰던 건 배우 송중기였다. 지난 5일 배우 송혜교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첫 공식석상에 나선 송중기가 어떠한 언급을 할지 귀추가 주목됐던 상황.

박경림은 송중기를 향해 “그 어떤 때보다 얼굴이 좋아보인다”고 장난스레 말을 건넸고 송중기는 “긴장된다”며 “무슨 일 있었냐”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일부 대중들이 기대하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으나 그래서 오히려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던 현장이었다.

류승완 감독은 “군함도의 역사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한다. 지금처
럼 관심 가져주시는 것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만들었고 흥미진진한 영화가 될 것이다. 한 여름에 뜨겁게 만든 영화가 여러분과 멋진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해 수장으로써 묵직한 책임감을 전했다.

‘군함도’는 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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