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 BMW 레이디스 ‘신설’ 휴엔케어 여자오픈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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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1256246202.jpg[파이낸셜뉴스] 10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취소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기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가 열린다.

KLPGA투어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이다. KLPGA는 15일 서울 강남구 사무국에서 삼양인터내셔날과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총상금액 8억원이 걸린 이 대회는 내달 22일부터 나흘간 전남 영암군의 사우스링스 영암CC에서 열린다. 

이 기간에는 애초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하는 LPGA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부산에서 예정돼있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과 여행 제한 조치 등에 따라 취소된 바 있다. 

하영봉 삼양인터내셔날 부회장은 조인식에서 "선수와 협회,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면서 "철저한 방역 속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시면서 위안받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이렇게 힘든 시기에 KLPGA와 함께 대회를 개최해 주시기로 결정해주신 삼양인터내셔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양인터내셔날의 방역전문 브랜드인 휴엔케어의 이름을 걸고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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