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마이애미전 3타수 무안타…타율 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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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황재균./뉴스1 DB © AFP=News1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팀도 연장 끝에 패했다.

황재균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황재균은 지난 경기에서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지만 하루 만에 또 다시 침묵했다.

타율은 종전 0.214에서 0.194로 하락했다.

2회말 브랜든 크로포드는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어 황재균의 타석.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포수 파울 플라이로 돌아섰다.

황재균은 2-2로 맞선 4회말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그는 1사 1루에서 3루 병살타를 치며 기회를 무산시켰다.

6회말에도 황재균은 2사 1루에서 나왔지만 중견수 뜬공을 친 뒤 돌아섰다. 이후 그는 7회 수비 도중 대수비 코너 길라스피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는 4-7로 밀리던 8회말, 크로포드와 버스터 포지, 닉 헌들리의 연이은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샌프란시스코는 7-7 동점으로 연장에 들어갔지만 11회초를 버티지 못했다. A.J 엘리스에게 투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솔로포를 맞고 7-10으로 무너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1회말 한점을 추가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4연패의 샌프란시스코는 34승5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3연승의 마이애미는 41승46패로 같은 리그 동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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