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신린아, 충무로 新연기파 등장…“나이 무색케 하는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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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산범’이 또 다른 히로인의 등장을 알렸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급사 측은 낯선 여자애로 분한 신린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신린아는 희연(염정아 분)의 딸 준희와 이름은 물론 목소리도 똑같은 여자애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여자애는 숲 속을 헤매던 중 희연의 도움으로 그녀의 집에 머물게 되지만, 이 후 마을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이상한 사건들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5장의 스틸에서는 배우 신린아 만의 독보적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모성애를 자극하는 듯한 애처로운 눈빛부터 알 수 없는 표정까지, 캐릭터가 가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

신린아는 영화 ‘국제시장’, ‘덕헤옹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피고인’까지 아이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고 ‘장산범’의 연출을 맡은 허정 감독은 “신린아는 자신이 어떤 식으로 행동하고 어떤 식으로 표정을 지으면 관객들이 공포를 느낄지에 대해 굉장히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배우다”고 밝혔다.

이어 “한편으로는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다양한 이미지와 정서를 풍기는 아우라가 나온다.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소녀의 이미지에 딱이었다” 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염정아 역시 “함께 촬영할 때 연기로 밀릴까 봐 견제해야 할 정도로 매번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었다”며 극찬했다. 8월 17일 개봉 예정.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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