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꽃’ 박명훈‧김태희 “스태프들과의 팀워크…정서적 몰입에 도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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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꽃’의 배우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CGV 대학로에서 영화 ‘재꽃’의 관객과의 대화가 열려 박석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하담, 박명훈, 김태희가 참석했다. 진행은 문삼화 연극 연출이 맡았다.

극중 박명호 역을 맡은 박명훈은 “배우들과 스태프들끼리 공간 안에서 무엇을 만들고 이야기도 나누고 음료수 공장 일도 해보면서 정서적인 것들을 많이 해서 연기할 때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철기 역의 김태희 역시 “상업영화는 배우와 스태프 간의 경계가 확실히 나뉘어져있는데 저는 그 부분이 의아했다. 그래서 ‘재꽃’ 속에서 전반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한 작업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지금도 다 같이 아이디어를 짜고 홍보도 하는 게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재꽃’은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아빠를 찾기 위해 열한 살 소녀 해별(장해금 분)이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찾아오고, 그런 해별이 마음에 쓰이는 비밀을 가진 소녀 하담(정하담 분)이 세상으로부터 해별을 지키기 위한 과정을 그린 강렬하고 아름다운 드라마로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눈길을 끌었던 작품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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