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최민수 “촬영 어려운 세 케이스…아이-동물-최민수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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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셀프 디스(?)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서울시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수목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고동선 PD를 비롯해 배우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이 참석했다.

최민수는 “촬영할 때 총 세 가지가 힘이 든다더라. 동물 데리고 찍는 것, 아이들을 데리고 찍는 것, 그리고 최민수를 데리고 찍는 거라더라. 감독님한테도 물어보고 싶다”며 “정말 그렇냐”고 고동선PD에게 되물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고동선PD는 “솔직히 이 분이랑 작품을 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저는 그 말을 들었을 때부터 그게 왜 힘든건지 몰랐다. 그게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부터 나올 거라고 생각했고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역시나 별로 어려움을 느낀 바가 없다. 굉장히 든든한 배우를 만난 것 같아서 촬영하면서 힘이 됐다”고 칭찬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최민수 분)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가족 코믹 휴먼 드라마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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