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 북미 박스오피스 1위…흥행 포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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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북미 개봉과 함께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북미 4,022개관에서 5,65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세 번째 시리즈인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2011년 개봉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과 2014년 개봉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해 전 시리즈 모두 박스오피스 1위 데뷔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믿고 보는 혹성탈출’이라는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한 상황이다.

전편에서 힘 있는 연출력으로 호평을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혹성탈출’,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 등 모션 캡처 연기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앤디 서키스가 유인원을 이끄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 시저로 분해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8월 15일 개봉 예정.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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