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지창욱이 밝힌 #로코장인 #파트너남지현 #입대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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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2017.07.18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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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수상한 파트너’를 마치고 군에 입대하는 배우 지창욱(30)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18일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SBS ‘수상한 파트너’를 마친 지창욱의 종영 기념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수상한 파트너’는 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드라마다. 지창욱은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 남지현과 함께 ‘심쿵’ 로맨스를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날 지창욱은 “내 첫 로맨틱 코미디이기도 했고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만큼 너무 즐겁게 연기했다. 굉장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섭섭하고 아쉽기도 하다.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8월 14일에 군입대를 하는데, 늦게 가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군생활을 하다가 돌아올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지창욱과의 일문일답이다.

Q. ‘수상한 파트너’는 첫 로맨틱 코미디였다. 어떤 점에 중점을 뒀나. 노지욱과 본인의 싱크로율은 어느 정도인가.

“나에게 첫 로맨틱 코미디였다. 과연 내가 이 작품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부담도 많았다. 오랜만에 액션이 없는 작품이기도 했다. 현장은 무척 즐거웠다. 로맨스, 코미디 등 소소한 장면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시간이었다. 굉장히 의미있는 작품이었다.”

“지욱이라는 인물은 완벽해 보이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친구다. 성격은 나와 굉장히 많이 다르지만 내가 연기를 하다 보니 사람 지창욱이 묻어나올 수밖에 없었다. 말투나 제스처 행동, 표현 방식에 내가 많이 묻어나온 것 같다.”

Q. 입대하기 전에 개인적인 시간은 어떻게 보낼 생각인가.

“쉬고 싶기도 하다. 그동안 많이 달려온 것 같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Q. ‘무사 백동수’ 이후 남지현과 두 번째 호흡인데 어땠는지.

“‘무사 백동수’에서 아역과 성인 배역으로 만나서 호흡을 맞춰볼 기회는 없었다. 이번에 호흡을 처음으로 맞췄다고 생각하는데 더욱 소통하고 편해지고 싶었다. 남지현이 잘 받아줬기 때문에 나이를 떠나서 서로 웃으면서 호흡할 수 있었다.”

“로맨스여서 많은 소통이 필요했는데 남지현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키스신이나 수위 높은 장면도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다. 남지현과 호흡이 잘 맞았다.”

Q. 로코장인 키스장인 수식어를 얻었는데

“굉장히 쑥스럽다. 최대한 예뻐 보여야 하고 어색함이 없어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달달한 감정을 잘 전달하고 싶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려고 했고, 촬영감독님이 예쁘게 찍어주셨다.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어주셔서 그런 것 같다. 수식어가 싫진 않지만 많이 쑥스럽다.”

Q. 표현하기 어려웠던 연기는

“섬세한 감정을 전하기가 쉽지 않았다. 액션은 커다란 사건이 중심으로 흘러간다면, 로코는 섬세한 사랑의 감정을 전해야 하니 그것이 쉽지는 않았다.”

Q. 자신의 작품을 하나만 꼽는다면.

"정말 신이 나서 연기했던 작품은 ‘기황후’였다. ‘수상한 파트너’는 내 첫 로맨틱 코미디여서 의미가 있다 .코미디도 해보고 싶었는데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했다. ‘힐러’는 작가님이 대놓고 멋있으라고 써주신 캐릭터다. 나 역시 애정이 많았다. ‘더 케이투’도 정말 남자다운 모습이 멋있었다. 한 작품만 꼽을 수가 없다."

지창욱은 지난 2008년 데뷔해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힐러’ ‘기황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수상한 파트너’를 마지막 작품으로 오는 8월 14일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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