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레인’ 측 “엄태웅, 영화 홍보 일체 안 하기로 결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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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엄태웅이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 News1 고아라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엄태웅이 영화 ‘포크레인'(이주형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후 열리는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

‘포크레인’의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엄태웅과 김기덕 감독이 기자간담회에 불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엄태웅은 ‘포크레인’과 관련해 홍보 활동을 일체 안 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포크레인’은 ‘성매매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엄태웅의 복귀작이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시위 진압에 동원됐던 공수부대원 김강일이 퇴역 후 포크레인 운전사로 살아가던 중,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20여 년 전 묻어둔 불편한 진실을 좇아가게 되는 내용을 그렸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경기도 성남시 한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성매매 혐의에 대해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앞서 엄태웅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업소 여성은 무고 및 공갈 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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