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역시 ‘원샷 원킬’.. 팀 복귀하자마자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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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이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0~2021 EPL 9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시작 5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9호골이다. 손흥민은 이로써 8골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도미닉 칼버트 르위(에버턴) 등을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선두에 올랐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최근 국가대표팀 차출로 오스트리아 원정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의 안전을 우려해 전세기를 보내 데려왔었다. 이후 두차례 검사를 통해 음성판정을 받자마자 맨체스터 시티 경기에 선발 출전시켰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5분만에 탕귀 은돔벨레가 맨시티 수비라인 뒤로 침투패스를 찔러준 공을 잡아 침착하게 왼발로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단 한차례의 기회를 그대로 골로 연결한 놀라운 결정력이었다. 이후 전반 13분에는 해리 케인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해 케인이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전반을 1대0으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20분 지오바니 로 셀로의 추가골로 맨시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onnews@fnnews.com 이슈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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