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亞 선수로 최초..골프인생 최대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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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아시아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LPGA 통산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특히 아시아 선수로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란 현역 선수 생활 중 메이저대회 우승을 모두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박인비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진심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원하고 있다"며 "골프인생 최대의 목표"라고 밝혔다. 마지막날 역전 우승으로 박인비는 인생 최대 목표를 달성했다.

한편 박인비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은 물론 줄리 잉스터(미국), 캐리 웹(호주)과 함께 메이저 7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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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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