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버나디나, 27일 SK전 선발 라인업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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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선빈.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광주=뉴스1) 권혁준 기자 =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과 버나디나가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KIA 김기태 감독은 27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선빈과 버나디나가 선발에서 제외된다"고 말했다.

김선빈은 전날 경기에서도 허리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가 경기 중반 대타로 나선 바 있다.

김 감독은 "김선빈은 오늘도 발목 쪽이 조금 좋지 않아 최원준이 선발로 나간다"고 설명했다.

중견수 버나디나는 전날 1회말 첫 타석에서 박종훈의 투구에 팔꿈치 부근을 맞은 영향으로 선발에서 빠졌다. 역시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보호차원에서 선발에서 뺐다. 중견수 자리엔 좌익수를 보던 이명기가 들어갈 예정이다.

두 명의 주전이 이탈한 KIA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다소 변화가 있다.

이명기(중견수)-최원준(유격수)-김주찬(우익수)-최형우(좌익수)-안치홍(2루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3루수)-서동욱(1루수)-김민식(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한편 이날 KIA의 엔트리에도 변화가 있다. 내야수 최정민이 2군으로 내려가는 대신 김주형이 등록됐다.

김 감독은 "최정민은 향후 부상자가 나올 상황을 대비해 2군에서 경기감각을 쌓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형은 지난달 21일 말소된 이후 35일만에 1군에 등록했다. 그는 올 시즌 39경기에서 0.163의 타율에 9타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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