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人터뷰]’차트 1위’ 박원 “지나간 연애 위로받는 기분…공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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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박원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원이 지난 27일 발표한 신곡 ‘all of my life’가 각종 음원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박원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 탄탄한 실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그의 ‘진짜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그는 헤어진 연인과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곡을 만들었고, 많은 이들이 공감했다.

박원은 음원 차트 1위 후 뉴스1에 "내 이야기이고 내가 겪은 사랑 이야기로 쓴 곡인데, 1위를 차지한 것을 보니 누구나 겪을 수 있었던 이야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내가 위로를 받는 기분이다. 이제는 얼른 무너뜨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공감 포인트에 대해서는 "나는 항상 잘 돌려말하지 못한다. 표현도 그렇다. 그러나 이번엔 무대에서 조금은 음악적인 부분으로 감춰말했다. 그 부분을 좋아해준 것 같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전 여자친구에 대한 메시지가 큰 공감을 받은 것 같다는 말에는 "특별한 연애를 한 것은 아니다. 누구나 있을 법한 사랑 이야기지만 쉽게 꺼내기는 어려운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귀 기울여주신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거듭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원은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으며 수줍은 고백송 ‘널 생각해’로 사랑받은 인물이다. 지난 2015년 11월에는 그만의 자유로우면서도 깊은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박원 정규 1집 ‘Like A Wonder’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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