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시청률] ‘당신은 너무합니다’ 15.8%로 9주 연속 동 시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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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가 극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당신은 너무합니다’ 42회는 전국 시청률 15.2%, 수도권 15.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지난 방송 보다 각각 0.8%,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9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눈에 띄는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재벌가에서 쫓겨난 지나(엄정화 분)가 토크쇼에 출연해 험난했던 결혼생활에 대해 폭로하는 대반격을 펼치며 성환(전광렬 분)을 비롯한 재벌가 구성원들을 충격에 빠뜨리는 전개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지나와 성환이 맞붙어 깊은 감정의 골을 폭발시킨 대목은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을 제1의 목표로 살아온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집착과 분노, 회한과 애증으로 똘똘 뭉친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기도 했다.

특히 이 같은 장면은 엄정화, 전광렬 두 베테랑 배우의 명품 연기력으로 빚어지며 눈 뗄 수 없는 순간을 만들어냈다는 평 또한 이끌어냈다.

이후 펼쳐진 지나가 이름 모를 사내들에게 이끌려 어디론가 끌려가는 엔딩은 다음 회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감정적 충격을 안겼다. 이는 종영을 향해 치닫고 있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최종 스토리가 향하는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기도 했다.

또한 비밀에 쌓인 재벌가 안주인 자살 사건의 진실이 베일을 벗기 시작하며, 성환과 경애(이화영 분)가 극심한 불화를 겪던 시절의 비극적인 회상 스토리는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마저 풍기며 과연 사건의 실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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