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프랑스 챔피언’ 크리스 프룸, 2년 연속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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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롬(영국)은 2017 투르 드 프랑스에서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왁티 제공). © News1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투르 드 프랑스 4회 우승을 자랑하는 ‘사이클 황제’ 크리스 프룸(영국)이 국내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방한한다.

대회 공동주관사 왁티는 "프롬이 오는 10월14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제2회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에 초청선수로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롬은 지난 2013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한 뒤 올해까지 개인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한 사이클 최강자다.

그는 지난해 레탑코리아에 참가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출전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사이클대회 ‘투르 드 프랑스 레탑 투어’의 일환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지난해 한국에서 처음 열렸다.

참가 선수들은 서울에서 평창을 잇는 160㎞의 코스를 질주한다. 왁티 측은 "2018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이벤트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50㎞의 짧은 코스를 추가 구성할 예정"이라 전했다.

투르 드 프랑스 대회 주관사인 A.S.O.는 이미 한국을 방문해 코스 답사를 마쳤다.

참가 신청를 포함한 대회 정보는 8월 말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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