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데뷔’ 사무엘 “워너원 탈락 후 눈물…내가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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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01’ 사무엘이 2일 오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식스틴(SIXTEEN)’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7.8.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솔로로 데뷔한 가수 사무엘이 "워너원에서 탈락한 후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말했다.

사무엘은 2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IXTEEN’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사무엘은 ‘프로듀스101’ 탈락 후 심경에 대해 "정말 아쉬웠다. 탈락한 날 집에서 샤워를 하며 눈물이 쏟아지더라.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따라오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내가 부족해서 탈락한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사무엘은 이날 데뷔에 대해 "정말 긴장되는데 즐거운 마음이다"라며 "국내외 팬들이 나를 응원해줘 정말 고맙다. 보답하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용감한형제 역시 쇼케이스에 함께 자리했다. 그는 "사무엘은 어린 시절 예쁜 꼬마였다. 포장마차에서 소맥을 먹고 있는데 엄마랑 손을 잡고 지나가는 모습에 스웨그가 있었다. 그게 인연이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용감한형제는 사무엘의 새 앨범에 대해 "브레이브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YG에 있을 때부터 추구했던 음악이다. 그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가수가 바로 사무엘이다"라고 설명했다.

사무엘은 앞서 공개한 타이틀 곡 ‘식스틴’ 뮤직비디오를 통해 16세인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선보였다. 사무엘은 일상 속 일탈을 꿈꾸기도 하고 풋풋한 첫 사랑의 느낌을 뽐내며 자유를 만끽했다.

사무엘의 ‘식스틴’은 이날 오후 4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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