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귀루 중 왼 발목 통증…6회 대주자 황목치승과 교체

0
201708032037176681.jpg원본이미지 보기

LG의 오지환./뉴스1 DB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LG 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27)이 발목 통증을 호소해 경기 중 교체됐다.

오지환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회와 4회 삼진 하나씩 기록했지만 6회 첫 안타를 때려냈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오지환은 롯데 이정민을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문제는 견제구였다. 손주인의 타석 때 롯데 포수 강민호가 1루에 견제하는 공을 던졌다.

이에 놀란 오지환은 급히 오른발을 뻗으며 슬라이딩을 시도했다. 세이프가 됐지만 문제는 왼발이었다. 왼발이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발목이 꺾였다.

오지환은 왼 발목 통증으로 일어서지 못했고 대주자 황목치승과 교체됐다.

LG 측은 "오지환이 교체 후 아이싱 중이다. 내일(4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 전했다.

경기는 7회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LG가 6-1로 앞서고 있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