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웹툰+예고편 조회수 2000만 돌파…“20대 전폭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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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산범’이 3일, 콜라보 웹툰과 예고편 합산 누적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연재 8화만에 무려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본 웹툰, 이른바 ‘천만 웹툰’에 등극한 ‘장산범’의 콜라보 웹툰 ‘장산범: 거부할 수 없는 목소리’는 독특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는 동시에 영화 ‘장산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함께 증폭시켰다.

특히 웹툰 ‘장산범: 거부할 수 없는 목소리’는 20대에게 압도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조사되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웹툰을 열람한 사람들을 연령별로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20대가 47%, 30대가 29.6%, 40대가 11.41%로 나타나 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스릴러 장르를 선호하는 20대 관객들의 동향과 유사한 행태로 보여, 웹툰 선호도가 영화 ‘장산범’에 대한 기대감과 흥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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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의 핵심 소재인 장산범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콜라보 웹툰은 영화 속 장면과 같은 포인트를 찾는 또 다른 재미를 독자들에게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그 첫 번째 포인트는 ‘장소’와 ‘캐릭터’이다.

웹툰과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산의 울창한 숲은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장소이다. 이 곳으로 강아지 뽀삐를 찾으러 가는 남매의 등장은 웹툰과 영화 속에 모두 등장한다. ‘장산범’의 메인 예고편에도 등장하는 이 남매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해 웹툰을 통해 유추해보는 재미가 있어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장산범’의 존재에 대해 경고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김무녀 또한 웹툰과 영화에 모두 등장한다. 섬뜩한 분위기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 웹툰의 김무녀 못지않게 영화 속 김무녀 역시 남다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더욱 미궁에 몰아넣으며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화 ‘장산범’에서 천재 아역 신린아가 연기를 하게 될 주요 인물인 의문의 여자애는 웹툰의 마지막화에 등장해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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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포인트는 ‘소리’라는 설정이다. 나타나면 안 되는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온다는 설정이 웹툰과 영화 모두에서 등장한다. 웹툰의 경우 3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후배를 둘러싼 소리를 다루었다면, 영화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려버린 한 가족을 둘러싼 소리가 주는 긴장감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가 전개된다.

실제로 웹툰 작가 역시 이러한 ‘장산범’의 매혹적인 소재에 반해 콜라보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웹툰과 같은 듯 다른 영화 ‘장산범’은 참신한 소재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와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8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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