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OUR 13일 개막..’투어강자’ 김한별.이재경vs ‘스크린강자’ 김민수.김홍택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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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1158577837.jpg[파이낸셜뉴스]㈜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2021 G-TOUR 정규 시즌을 개막한다.

골프존은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G-TOUR 정규 시즌 남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자 1차 결선은 오는 13일에 진행되며, 여자 1차 결선은 20일에 열린다. 대회 공식 명칭은 남·여 각각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와 ‘2021 롯데렌터카 G-TOUR WOMEN’S’다.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는 총상금 7000만원(우승 상금 2000만원)이 걸려 있다. 대회 코스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젠스필드CC(드래곤, 힐)다. KPGA코리안투어서 활동중인 김한별, 이재경, 정한밀, 전재한, 김영웅, 남현준 등 초청 6명과 2020시즌 우승을 통해 시드를 획득한 6명(순범준, 김민수, 하기원, 김홍택, 김정훈, 이성훈), 그리고 군에서 복귀한 심관우를 비롯해 예선을 거쳐 올라온 43명이 우승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는 2020시즌 KPGA코리안투어 대상포인트 2, 3위를 기록한 김한별(25·SK텔레콤)과 이재경(22·CJ오쇼핑)의 출전이다. 특히 이재경은 스크린골프 데뷔 무대였던 2021 까스텔바작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이들이 김민수, 김홍택을 비롯해 아쉽게 대상을 놓친 하기원 등 기존 GTOUR 강자들과의 치열한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치러지는 ‘2021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1차 대회는 총 상금 6000만원(우승 상금 1500만원)을 걸고 치러진다. 대회 코스는 제주도에 위치한 라온GC(STONE, LAKE)다. 지난 2020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3명을 포함해 총 48명이 결선에 참가한다. 상위권 선수 중에서 KLPGA 정규투어 추천이 가능한 선수에게는 KLPGA투어 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출전권이 보너스로 주어진다.

남·여 대회 모두 2라운드 36홀 3인 플레이로 진행되며,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하여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남자 대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여자 대회는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30분에 각각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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