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이예원, KB금융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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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0908069068.jpg[파이낸셜뉴스]’기대주’ 이예원(18)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8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예원은 그 해에만 5승을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네이버스 트로피 챔피언십 2019’와 ‘대만 여자 아마추어 인터내셔널 타이틀 대회’ 등 국제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호심배’(2019년), ‘빛고을중흥배’(2020년) 등 국내 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이예원과 KB금융그룹의 인연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KB금융그룹이 국내 골프 꿈나무 발굴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창설한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서다. 뿐만 아니다. 2018~2020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3년 연속 아마추어 1위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었다.

KB금융 관계자는 “힘든 훈련 일정도 빠짐없이 소화하는 성실함과 더불어 매 대회 스코어 카드에 스마일 표시를 그리고 경기에 나서는 긍정적인 자세가 이예원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이다” 라며 “이예원 선수가 점프/드림 투어 관문을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쌓고 정규 투어에 당당히 입성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예원은 “국가대표 시절, 프로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프로가 되면 KB금융그룹의 모자를 쓰고 출전하는 것을 꿈꿨다” 며 “프로로서 첫 걸음을 KB금융그룹과 함께한다는 것이 꿈만 같고, 내 가능성을 믿어준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이예원 이외에도 박인비(33), 전인지(27), 안송이(31), 오지현(25), 전지원(24)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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