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정성화 “나를 제외한 3명의 배우들, ‘레베카’의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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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정성화가 ‘레베카’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이 열려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를 비롯해 뮤지컬배우 김선영, 신영숙, 민영기, 정성화, 이지혜, 김금나, 루나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막심 역을 맡은 정성화는 “제가 뉴 캐스트다. 막심 역할이 총 네 명인데 송창의, 엄기준 씨까지 ‘레베카’를 두 번 이상씩 하신 분들이다. 화석 같은 분들이다. 그러다 보니까 뉴 캐스트인 제가 긴장도도 높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10일) 첫 공연이 끝나고 나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다. 그래도 공연이 잘 흘러가는 게 굉장히 신기했다. 공연 자체가 가지고 있는 구성이 튼튼하다는 걸 느꼈다. 구성이 정성화라는 캐릭터를 이끄는구나 싶었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레베카’는 거장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로 2013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으로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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