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멀티골’ 서울 이랜드, 부천 4-1 완파…8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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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가 멀티골을 기록한 서울 이랜드FC가 12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서울 이랜드FC가 부천FC 1995를 완파하고 꼴찌에서 탈출, 8위에 올랐다.

서울 이랜드는 12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서울 이랜드가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거둔 2골 차 이상의 승리다.

최근 9경기에서 5무 4패에 그치면서 최하위까지 떨어졌던 서울 이랜드는 10경기 만에 승리를 챙겨 4승 9무 11패(승점 21점)를 기록,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안산 그리너스(4승 8무 11패, 승점 20점)를 제치고 8위가 됐다. 부천은 10승 4무 10패(승점 34점)로 3위를 마크했다.

서울 이랜드는 부천을 상대로 전반 45분 동안 골을 넣지 못하면서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자칫 잘못하면 10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이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알렉스가 나섰다. 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서울 이랜드에 입단한 알렉스는 후반 12분 김한솔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가 오른 서울 이랜드는 후반 17분 최오백, 후반 24분 전민광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3점차로 달아났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31분 바그닝요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후반 42분 알렉스가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10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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