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성적표] ‘무도’, 잭 블랙과의 재회에도 불구…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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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에 코미디 스타 잭 블랙이 재등장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이하 동일) 9.6%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은 미국 드라마 출연에 도전하는 ‘LALA 랜드’ 특집이 방송됐다. 1년 7개월 전 멤버들과 끈끈한 웃음 인연을 맺었던 세계적인 배우 잭 블랙과의 특급 재회가 이뤄졌다. 잭 블랙의 장난기 가득한 ‘아바타 오디션’에 만신창이가 된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잭 블랙은 첫 출연 때와 마찬가지로 멤버들과 위화감 없이 어울리며 막강한 입담과 놀라운 한국어 복사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K-POP을 소화했다. ‘무한도전’ 출연 이후 ‘잭형’이라는 별명을 얻은 잭 블랙은 최선을 다하는 리액션과 그 어떤 농담도 다 받아주는 따뜻한 인간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하지만 휴가철로 인해 모든 방송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하락세인 가운데, ‘무한도전’도 이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또한 지난주 농구 스타 스테판 커리에 이어 잭 블랙까지, 연이은 해외 스타 출연에 일부 시청자들은 피로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0%, 9.6%를 기록했으며,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4.3%, 4.8%를 나타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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