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새크라멘토 황재균, 앨버커키전서 만루홈런 ‘폭발’…시즌 9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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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의 황재균. (새크라멘토 SNS). © 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의 내야수 황재균(30)이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소속인 황재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황재균은 마이너리그에서의 9번째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뽑아내면서 타율을 0.291로 끌어 올렸다.

새크라멘토는 상대 선발 옌시 알몬테의 제구 난조로 1회말 2-0의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무사 만루의 득점 찬스를 잡은 황재균은 알몬테의 3구째를 공략, 가운데 담장을 넘기를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황재균의 시즌 9번째 홈런,

2회 2사 이후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황재균은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다.

잠시 숨고르기를 한 황재균은 7회 무사 1루에서 중견수 앞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황재균의 활약 속에 새크라멘토는 8-0의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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