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 베트남 하노이서 ‘쇼핑문화관광축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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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 대만 타이베이 호텔에서 쇼핑문화관광축제 사업 설명회. © News1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오는 23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한국의 쇼핑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관광공사 하노이지사(지사장 정창욱)와 함께 베트남관광청(VNAT), 베트남여행사협회(Vista), 하노이시 관광국 주요인사는 물론 현지 주요 여행사 100여 곳과 현지 미디어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21일 한국방문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10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와 내년 2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알린다.

평창동계올림픽 약 130여 일 앞두고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개최되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도 관광 붐업을 위해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행사 기간 동안 한국에서는 쇼핑과 관광, 한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 혜택기간이라는 점을 강조, 베트남 여행사의 활발한 방한 상품 기획 및 관광객 모객을 주문할 예정이다. 오는 9월28일부터 10월31일까지 펼쳐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한국의 최대 명절 추석 연휴와 축제시즌과 겹쳐 쇼핑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행사를 시작하는 9월28일부터 10월9일까지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축제를 홍보하는 각종 이벤트는 물론 참여기업들의 홍보부스도 마련되어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해외 개별관광객(FIT) 대상의 편의서비스도 소개한다. 대표서비스는 올 1월에 론칭한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 ‘코리아투어카드'(Korea Tour Card)로 카드 한 장으로 한국 전 지역의 버스, 지하철, 택시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카드를 제시하기만 해도 126개 제휴사에서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외국인이 자신의 짐을 호텔에서부터 공항까지 미리 보내거나 지하철역사 및 공항에서 보관할 수 있는 ‘핸즈프리서비스'(Hands Free Service)와 같은 외국인에게 유용한 편의서비스를 소개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한국관광에 대해 강조한다.

사업소개 이후에는 별도의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베트남 여행사와 한국 측 담당자가 함께 추가적으로 방한 상품 구성 및 행사와 편의서비스 내용에 대한 협력방안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한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베트남은 최근 경제성장과 더불어 방한시장 규모역시 전년도 동기대비 29%가 상승하는 등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기대가 매우 큰 시장"이라며 "특히 올해가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25주년 되는 해로 한국방문위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편의서비스를 통해 양국간 관광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방문위는 앞서 지난 6월 대만에서 쇼핑문화관광축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베트남에 이어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주요 방한시장을 대상으로 쇼핑문화관광축제 및 코리아투어카드를 알리는 로드쇼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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